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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바에서 두둑한 배짱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macau14k 2024. 11. 23. 10:03

2024. 11. 23. Saturday 星期六

11월 30일부터 주하이 무비자 체류가
15일에서 30일로 확대됩니다.

생바를 목적으로
"주하이와 마카오를 매일 왔다 갔다하는 게
가능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중국 이미그레이션 앞에만 서면
검사 앞에서 피의자신문조서를 작성할 때처럼 쫍니다.
중국에서 범법행위만 저지르지 않았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생바를 하는 분들은
두둑한 배짱이 있어야 바카라 테이블에서
큰 돈을 딸 수 있습니다.
중국 이미그레이션 통과를 걱정한다면
그런 새심장으로 어떻게 생바를 할 수 있겠습니까?
바카라 테이블에서 손과 다리가 떨려
어떻게 베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생바를 하시는 분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두둑한 배짱으로
바카라에서 기회를 포착했을 때
먹이를 기다리고 있던 호랑이나 사자처럼
먹이(돈)를 잽싸게 낚아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큰 돈을 딸 수 있죠.
떨리는 손으로 어설픈 베팅을 하면
어렵게 마련한 시드머니를 녹여 죽일 뿐입니다.

성경으로 28일간 혹독한 빵생활을 경험했어도
중국 이미그레이션 앞에 서면 쫄지 않아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겁 먹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비자를 받아야만 할 때는 절차와 비용 핑계
비자 문제가 해결되니 이 걱정 저 걱정
바카라에서 오링되면 운 탓으로 돌리는 분들은
생바보다 한국에서의 알바가 훨 낫습니다.

주하이 생바라 하더라도
매일 마카오를 오가며 까드를 까면
돈을 잃을 확률이 더 커져요.
기회를 포착했을 때 어느 정도 돈을 따서
비축해 놓고 그 돈으로
주하이에서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즐기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신 후  
다음 게임에 도전하셔야 합니다.
돈을 따면 더 딸 욕심으로
돈을 잃으면 본전 생각 때문에
카드 까는 횟수가 많고
테이블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딴 돈마저 토해내야 되고 벼랑으로 떨어지는 게
바카라의 냉혹한 현실입니다.

네이버 '마카오 생바 9단' 카페에
가입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