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8. Thursday 星期四
04시입니다.
신명기 31장 6절을 읽었어요.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로 시작합니다.
그간 마카오에서 많은 돈을 잃은 분들에게
올리는 성경구절이기도 합니다.
마카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분에게도
카톡으로 드립니다.
우리 카페가 지향하는 생바의 이정표는
'생활 바카라'가 아닙니다.
'생존 바카라'도 아닙니다.
'생명을 구하고 운명을 바꾸는 바카라'입니다.
그래서 성공을 거두시는 카페 회원분에게
'존경받는 겜블러, 행복한 생바' 졸업장을 드립니다.
마카오에서 돈 잃은 분들이 한둘인가요?
거액의 돈을 잃고 빚더미에 오른 분도 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불알친구도 있습니다.
인생 자체가 오링돼 정처없이 떠도는 이도 있습니다.
황금 같은 시간에 소송으로 허송세월하는
인물도 있습니다.
비극(悲剧 Tragedy)입니다.
우리 카페는 이런 불행과 비극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탄생한 카페입니다.
예수를 믿는 게 아니라 예수를 철저하게
이용해서라도 화려한 부활을 하시라는 거에요.
사람의 능력으로 안되니까 신의 능력이라도
빌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어머님들이 자식을 위하여
매일 아침 치성수를 떠놓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등명락가사라는 절에 가면 대통령 팻말을
걸어놓고 무릎이 망가질 정도로 불공을 드렸어요.
마침내 神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기도에 응답하여
우리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바카라에서의 잘못된 습관과 악습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고
거액을 따시면 주변의 박수를 받으며
반드시 졸업을 하셔야 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겜블러가 돼야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졸업할 수 있겠죠.
경비승하려면 생바보다 알바가 100배 낫습니다.
프리룸과 푸드바우처 받으러 마카오까지 가나요?
사기(구라)도박이 걱정되면 얼씬도 하지 말아야죠.
하찮은 것에 집착하면 들어오던 돈복도 달아나고
신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와주지 않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겜블러가 되는 건
성경에서 얘기하는 좁은문처럼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강하고 담대한 겜블러가 되야만
그간의 손실을 만회하고
마음의 상흔을 치유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주판알 댕겨보세요.
지금까지 바카라에서 이익과 손실이 얼마인지?
만약 큰돈을 잃으셨는데 위에서 언급한
부질없는 것에 집착을 하게되면
단언컨대 절대 만회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분은 완전히 단도박하셔야 합니다.
집까지 채권자에게 넘어갈 위기가 닥쳤는데
마카오 출정횟수가 지나치게 잦고
오링이 날 때까지 테이블에 앉아 계십니다.
이런 분은 돈따러 가는 게 아니라 중독증상으로
카지노 악령에 이끌려 마카오행 비행기에
나도 모르게 몸을 싣는 것입니다.
신의 힘을 빌려서라도 축귀가 필요한 분입니다.
우리나라 어딜 가도 십자가가 보이고
교회가 넘쳐납니다.
미쳤어? 인천 부개동까지 오라고?
게다가 하꼬방처럼 초라한 교회라고 했잖아.
그러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과 악습에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분명
만남은 한 사람의 人生과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